시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 6월 26일 무순위 청약… 우수 입지·개발 호재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최근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무순위 청약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입지가 뛰어나고 대형 개발 호재를 품은 단지들은 청약통장이나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무순위 청약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흥시 논곡동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이 오는 6월 26일 무순위 사후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세대는 총 22세대로,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일, 계약은 7월 8일에 진행됩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호재… 지역 부동산 가치 기대
해당 단지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판교테크노밸리의 3배 이상 규모로 개발되며, 첨단산업단지와 대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실제 판교, 대전대덕, 아산테크노밸리 등 유사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들이 수억 원대의 시세 상승을 기록하며 개발 호재에 따른 가치 상승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상품성과 입지 모두 갖춘 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은 지하 2층~지상 26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 56㎡ 123세대, 71㎡ 22세대로 구성됩니다. 4Bay 설계로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되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더합니다.
생활 인프라 및 쾌적한 주거환경
단지는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 등 대형 쇼핑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는 목감초, 논곡중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물왕호수공원, 운흥산 등 자연환경과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합니다.
서울 접근성 뛰어난 교통 여건
목감IC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합니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또한, 신안산선 목감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GTX-D·F 노선과 광명시흥역, 시흥시청역도 포함되어 있어 철도 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시흥시청역은 GTX-F, 서해선, 신안산선, 월판선 등 쿼드러플 환승역이 될 예정입니다.
초기 자금 부담 낮춘 조건
단지 관계자는 “입지, 상품성, 개발 호재 삼박자를 모두 갖춘 무순위 청약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할인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습니다.